주얼리 데모데이 2023 현장
2023. 10. 06
주얼리 데모데이 2023이 10월 6일(금)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 스케치를 소개드릴까해요😉
『주얼리 데모데이』는 JBM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트렌드와 상업성에 맞게 브랜딩된 주얼리 브랜드들이 기획안 공개를 통해 비전을 공유하여 신진 브랜드와 기업 사이에 잠재적 투자처를 연계하고, 유통 파트너십을 확보하는 행사예요.
데모데이에 참여 브랜드들은 JBM의 베이직 코스에서 4개월간 주얼리 실무를 다지고 브랜딩 코스에서 6개월간 브랜드 개발에 특화된 코칭을 통해 실제 주얼리 브랜드 및 비즈니스를 개발하여 우수한 브랜드로 선발된 브랜드들이예요
그리고 그리고 이 브랜드들은 주얼리 데모데이를 통해 실제 브랜드의 론칭을 알리고 판로를 연결하여 필드에 데뷔하게됩니다.
『주얼리 데모데이2023』은 서울 국제 주얼리&액세사리쇼의 2번째 날인 10월 6일(금)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었어요.
데모데이라는 행사의 취지에 맞게 유통사, 투자자,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참여브랜드는 ▲발릭 ▲지픽 ▲게눅 ▲채씨 ▲어피스 등 JBM의 코칭을 받아 비즈니스를 진행한 5개의 주얼리 스타트업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브랜드들의 비전을 공유하는 주얼리 비즈니스 피칭를 진행하였습니다.
"VALIK"(발릭)의 이상명 대표가 첫 피칭을 진행했습니다.
"VALIK"(발릭)은 각자만의 이야기가 더욱 가치 있도록 전하는 하이앤드 “스토리 주얼리 브랜드”를 지향하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스토리 주얼리 답게 이야기를 강조할 때 쓰이는 문장(“ , ”) 부호를 모티브로 제품이 디자인 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는게 특징인 브랜드입니다.
마케팅 또한 캠핑, 자동차, 게임, 패션 의류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여러 분야의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zipick"(지픽)의 한송이 대표가 두번째 피칭을 진행했습니다.
"zipick"(지픽)의 한송이 대표는 일반적인 주얼리 브랜드가 아닌 테크기반의 주얼리 플랫폼 비즈니스 피칭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송이 대표는 5년 동안 직접 주얼리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면서 정말 많은 고객들에게 심야시간 매장 운영 요청을 받게 되어 이런 고객들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하고자 직접 주얼리 무인점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zipick"(지픽) 테크 기반의 주얼리 플랫폼 머신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주는 오프라인 무인 자판기 플랫폼입니다.
무인 점포의 형태로 운영되는 지픽은 AR 가상 피팅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판기에서 24시간 주얼리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자판기에서 제품 구매가 어려울 경우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집에서 받거나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가까운 점포와 연결하여 바로 픽업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다.
세번째로는 자체커스텀이 가능한 유닛 주얼리 "genug"(게눅) 이민영 대표의 피칭이 진행되었습니다.
“genug(게눅)”은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멀티웨어 컨템퍼러리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로고의 소문자 “g”를 모티브로하여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개인이 원하는 상황이나 스타일에 맞게 커스텀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인 주얼리입니다.
포인트가 되는 "g"형태의 메인유닛과 다양한 체인을 결합 교체하거나 가가자의 형태와 포인트가 다른 유닛과 유닛을 결합할 수 있어 나만의 주얼리 스타일을 만들수 있다는 수집 욕구와 재미가 더해진 주얼리였습니다.
또한 “genug(게눅)”은 월 정기구독료로 완제품 및 체인, 펜던트 등 부분만 무제한 교환 가능한 교환형 정기구독 서비스로 개발 중에 있어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새상품으로 교환해주어 소비자와 상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번째 발표는 전통을 모티브로 K주얼리 시장을 노리는 “CHAESY(채씨)"의 채수연 대표의 피칭이 진행되었습니다.
“CHAESY(채씨)"는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전통문화의 변함없는 가치를 주얼리에 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달항아리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하여 전통 문화를 모던하게 풀어낸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인 브랜드인데요.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향후 전통공예와의 융합과 다양한 전통 문화의 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CHAESY(채씨)"는 한국의 전통이라는 요소를 살려 K컬쳐가 대세인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비즈니스를 진행하여 세계에 한국의 미를 알리는 것이 목표인 브랜드이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달하고 싶다고 합니다.
마지막 발표는 주얼리와 디지탈 기술이 융합된 얼터네이티브 주얼리 “apiece(어피스)”의 모웅기 대표가 피칭을 해주셨습니다.
“apiece(어피스)”는 얼터네이티브 주얼리라는 컨셉으로 주얼리에서 많이 활용하는 보석을 사용하지 않고 고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담긴 사진을 주얼리에 픽셀화하여 넣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디지털 주얼리였습니다.
크게 두가지 컨셉으로 나누어 지는데 하나는 구매자들의 소중한 사진을 주얼리에 넣어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는 스토리성 주얼리와 사진을 QR코드로 변형하여 주얼리에 담아 소비자가 원하는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지 외 다양한 정보들을 연결해주는 디지털기술과 주얼리가 결합된 디지털 주얼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QR을 활용한 디지털 일반 주얼리 시장 뿐아니라 반려동물, 미아방지, 장애인 표식 등 다양한 방면능로 시장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발표 이후 현장은 브랜드 마다 많은 질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디자이너 주얼리부터 테크 주얼리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형식의 주얼리의 피칭을 한자리에서 만보게 되면서, 관심과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이번 주얼리 데모데이 2023은 브랜드들의 시상식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순위와 상관없이 5개의 브랜드 모두 창의성과 상업성의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주얼리 데모데이 2023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피팅을 진행한 스타트업 주얼리 브랜드들과의 미팅을 통해 다양한 제안과 대형 유통사의 입점 제안을 받는 등 기업과 유통사에게는 새로운 브랜드의 발견과 협업 및 유통 파트너십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되는 자리였습니다.
<주얼리 데모데이 2023> 현장의 모습을 살펴 보았는데요
주얼리 초기 창업자들의 열정과 패기가 전달되었길 바래봅니다.
JBM은 주얼리 초기창업자들이 성장하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주얼리 데모데이 2023 현장
2023. 10. 06
주얼리 데모데이 2023이 10월 6일(금)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그 뜨거운 현장 스케치를 소개드릴까해요😉
『주얼리 데모데이』는 JBM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트렌드와 상업성에 맞게 브랜딩된 주얼리 브랜드들이 기획안 공개를 통해 비전을 공유하여 신진 브랜드와 기업 사이에 잠재적 투자처를 연계하고, 유통 파트너십을 확보하는 행사예요.
데모데이에 참여 브랜드들은 JBM의 베이직 코스에서 4개월간 주얼리 실무를 다지고 브랜딩 코스에서 6개월간 브랜드 개발에 특화된 코칭을 통해 실제 주얼리 브랜드 및 비즈니스를 개발하여 우수한 브랜드로 선발된 브랜드들이예요
그리고 그리고 이 브랜드들은 주얼리 데모데이를 통해 실제 브랜드의 론칭을 알리고 판로를 연결하여 필드에 데뷔하게됩니다.
『주얼리 데모데이2023』은 서울 국제 주얼리&액세사리쇼의 2번째 날인 10월 6일(금)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었어요.
데모데이라는 행사의 취지에 맞게 유통사, 투자자,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참여브랜드는 ▲발릭 ▲지픽 ▲게눅 ▲채씨 ▲어피스 등 JBM의 코칭을 받아 비즈니스를 진행한 5개의 주얼리 스타트업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브랜드들의 비전을 공유하는 주얼리 비즈니스 피칭를 진행하였습니다.
"VALIK"(발릭)의 이상명 대표가 첫 피칭을 진행했습니다.
"VALIK"(발릭)은 각자만의 이야기가 더욱 가치 있도록 전하는 하이앤드 “스토리 주얼리 브랜드”를 지향하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스토리 주얼리 답게 이야기를 강조할 때 쓰이는 문장(“ , ”) 부호를 모티브로 제품이 디자인 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는게 특징인 브랜드입니다.
마케팅 또한 캠핑, 자동차, 게임, 패션 의류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여러 분야의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zipick"(지픽)의 한송이 대표가 두번째 피칭을 진행했습니다.
"zipick"(지픽)의 한송이 대표는 일반적인 주얼리 브랜드가 아닌 테크기반의 주얼리 플랫폼 비즈니스 피칭을 진행하였습니다.
한송이 대표는 5년 동안 직접 주얼리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면서 정말 많은 고객들에게 심야시간 매장 운영 요청을 받게 되어 이런 고객들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하고자 직접 주얼리 무인점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zipick"(지픽) 테크 기반의 주얼리 플랫폼 머신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주는 오프라인 무인 자판기 플랫폼입니다.
무인 점포의 형태로 운영되는 지픽은 AR 가상 피팅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자판기에서 24시간 주얼리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자판기에서 제품 구매가 어려울 경우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집에서 받거나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가까운 점포와 연결하여 바로 픽업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다.
세번째로는 자체커스텀이 가능한 유닛 주얼리 "genug"(게눅) 이민영 대표의 피칭이 진행되었습니다.
“genug(게눅)”은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멀티웨어 컨템퍼러리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로고의 소문자 “g”를 모티브로하여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개인이 원하는 상황이나 스타일에 맞게 커스텀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인 주얼리입니다.
포인트가 되는 "g"형태의 메인유닛과 다양한 체인을 결합 교체하거나 가가자의 형태와 포인트가 다른 유닛과 유닛을 결합할 수 있어 나만의 주얼리 스타일을 만들수 있다는 수집 욕구와 재미가 더해진 주얼리였습니다.
또한 “genug(게눅)”은 월 정기구독료로 완제품 및 체인, 펜던트 등 부분만 무제한 교환 가능한 교환형 정기구독 서비스로 개발 중에 있어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새상품으로 교환해주어 소비자와 상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번째 발표는 전통을 모티브로 K주얼리 시장을 노리는 “CHAESY(채씨)"의 채수연 대표의 피칭이 진행되었습니다.
“CHAESY(채씨)"는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전통문화의 변함없는 가치를 주얼리에 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달항아리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하여 전통 문화를 모던하게 풀어낸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인 브랜드인데요.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향후 전통공예와의 융합과 다양한 전통 문화의 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CHAESY(채씨)"는 한국의 전통이라는 요소를 살려 K컬쳐가 대세인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비즈니스를 진행하여 세계에 한국의 미를 알리는 것이 목표인 브랜드이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달하고 싶다고 합니다.
마지막 발표는 주얼리와 디지탈 기술이 융합된 얼터네이티브 주얼리 “apiece(어피스)”의 모웅기 대표가 피칭을 해주셨습니다.
“apiece(어피스)”는 얼터네이티브 주얼리라는 컨셉으로 주얼리에서 많이 활용하는 보석을 사용하지 않고 고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담긴 사진을 주얼리에 픽셀화하여 넣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디지털 주얼리였습니다.
크게 두가지 컨셉으로 나누어 지는데 하나는 구매자들의 소중한 사진을 주얼리에 넣어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는 스토리성 주얼리와 사진을 QR코드로 변형하여 주얼리에 담아 소비자가 원하는 웹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지 외 다양한 정보들을 연결해주는 디지털기술과 주얼리가 결합된 디지털 주얼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QR을 활용한 디지털 일반 주얼리 시장 뿐아니라 반려동물, 미아방지, 장애인 표식 등 다양한 방면능로 시장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발표 이후 현장은 브랜드 마다 많은 질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디자이너 주얼리부터 테크 주얼리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형식의 주얼리의 피칭을 한자리에서 만보게 되면서, 관심과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이번 주얼리 데모데이 2023은 브랜드들의 시상식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순위와 상관없이 5개의 브랜드 모두 창의성과 상업성의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주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주얼리 데모데이 2023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피팅을 진행한 스타트업 주얼리 브랜드들과의 미팅을 통해 다양한 제안과 대형 유통사의 입점 제안을 받는 등 기업과 유통사에게는 새로운 브랜드의 발견과 협업 및 유통 파트너십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되는 자리였습니다.
<주얼리 데모데이 2023> 현장의 모습을 살펴 보았는데요
주얼리 초기 창업자들의 열정과 패기가 전달되었길 바래봅니다.
JBM은 주얼리 초기창업자들이 성장하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