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주얼리 ‘45도’ 빈티지 & 모던 디자인 승부
45도(대표 강민지 강한나 샬롯 킴 최민영)이 이끄는 신규 주얼리 브랜드 ’45도(do)’가 다양한 각도를 모티브로한 감각적인 주얼리로 승부수를 던진다. 컬렉션 셰이프의 각도를 크게 45도, 1880도, 360도로 구분하고 이 셰이프에 맞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빈티지하고 앤티크한 소재에, 각이 진 형태로 모던한 무드를 더한다.
처음 선 보인 3가지 컬렉션은 45도 각도의 육각형 셰이프를 활용한 ‘메인 컬렉션’과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180도 ‘리버스 컬렉션’ 360도 회전하는 입체적인 셰이프의 ‘입체 컬렉션’ 이 세 가지다.
메인 컬렉션인 45도 라인은 45도의 육각형 로고 프레임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심플한 육각형 형태부터, 육각형 도형을 이어 연결한 주얼리 등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다. 45도를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시선의 각도’로 해석하고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변주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양면으로 자유롭게 리버스되는 기능을 적용한 180도 컬렉션은 전혀 다른 두 텍스처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앞면에는 브랜드 자체적으로 개발한 러프한 질감의 소재와 뒷면에는 무광 금속 소재에 로고를 새기는 식이다. ‘전혀 다른 나와 너,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하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360도 입체 컬렉션은 평면이 아닌 입체적인 도형을 바탕으로한 주얼리 라인으로,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다. ‘한 마디로 정의를 내릴 수 없는 우리들, 사람은 누구나 입체적이다’라는 뜻을 담았다.
강민지 공동대표는 “컬러 스톤을 화려하게 사용하기보다 빈티지한 멋이 있는 컬러를 주로 사용하며, 텍스처는 자체 개발해 핸드터치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여기에 180도 컬렉션 등 기능적인 요소를 넣어 스마트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빈티지스러우면서도 컨템퍼러리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싶다”고 설명했다.
45do는 이달 12월 론칭한 신규 브랜드로, 강민지 등 4명의 공동대표가 브랜드를 함께 이끌고 있다. 주얼리 디자인과, 조각, 컨설팅, 비주얼 등 전공이 다른 4명의 대표가 만나 시너지를 내고 있으며, 다양한 여성들의 취향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현재 29cm 입점을 확정했으며, 앞으로 온라인 플랫폼와 백화점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브랜드를 키워갈 생각이다.
네 명의 대표는 월곡주얼리재단의 주얼리 브랜드 & 마케터 양성 과정 ‘JBM(Jewelry Brand Management)’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JBM은 국내 주얼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월곡주얼리재단에서 운영 중인 1년 코스 교육 과정이다. 브랜드 론칭을 위한 디자인 · 브랜딩 · 생산 등 전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출처 : 패션비즈 (강민경 기자)
신규 주얼리 ‘45도’ 빈티지 & 모던 디자인 승부
45도(대표 강민지 강한나 샬롯 킴 최민영)이 이끄는 신규 주얼리 브랜드 ’45도(do)’가 다양한 각도를 모티브로한 감각적인 주얼리로 승부수를 던진다. 컬렉션 셰이프의 각도를 크게 45도, 1880도, 360도로 구분하고 이 셰이프에 맞는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빈티지하고 앤티크한 소재에, 각이 진 형태로 모던한 무드를 더한다.
처음 선 보인 3가지 컬렉션은 45도 각도의 육각형 셰이프를 활용한 ‘메인 컬렉션’과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180도 ‘리버스 컬렉션’ 360도 회전하는 입체적인 셰이프의 ‘입체 컬렉션’ 이 세 가지다.
메인 컬렉션인 45도 라인은 45도의 육각형 로고 프레임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심플한 육각형 형태부터, 육각형 도형을 이어 연결한 주얼리 등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다. 45도를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시선의 각도’로 해석하고 ‘프레임에 갇히지 않고 변주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양면으로 자유롭게 리버스되는 기능을 적용한 180도 컬렉션은 전혀 다른 두 텍스처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앞면에는 브랜드 자체적으로 개발한 러프한 질감의 소재와 뒷면에는 무광 금속 소재에 로고를 새기는 식이다. ‘전혀 다른 나와 너,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하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360도 입체 컬렉션은 평면이 아닌 입체적인 도형을 바탕으로한 주얼리 라인으로,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다. ‘한 마디로 정의를 내릴 수 없는 우리들, 사람은 누구나 입체적이다’라는 뜻을 담았다.
강민지 공동대표는 “컬러 스톤을 화려하게 사용하기보다 빈티지한 멋이 있는 컬러를 주로 사용하며, 텍스처는 자체 개발해 핸드터치 느낌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여기에 180도 컬렉션 등 기능적인 요소를 넣어 스마트한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빈티지스러우면서도 컨템퍼러리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싶다”고 설명했다.
45do는 이달 12월 론칭한 신규 브랜드로, 강민지 등 4명의 공동대표가 브랜드를 함께 이끌고 있다. 주얼리 디자인과, 조각, 컨설팅, 비주얼 등 전공이 다른 4명의 대표가 만나 시너지를 내고 있으며, 다양한 여성들의 취향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현재 29cm 입점을 확정했으며, 앞으로 온라인 플랫폼와 백화점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브랜드를 키워갈 생각이다.
네 명의 대표는 월곡주얼리재단의 주얼리 브랜드 & 마케터 양성 과정 ‘JBM(Jewelry Brand Management)’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JBM은 국내 주얼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월곡주얼리재단에서 운영 중인 1년 코스 교육 과정이다. 브랜드 론칭을 위한 디자인 · 브랜딩 · 생산 등 전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출처 : 패션비즈 (강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