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를 접근하는 사고방식의 변화로 주얼리 브랜드가 성장했어요!
하나쥬얼부티크 / 김하나 디자이너
"하나쥬얼부티크" 파인주얼리 샵을 경영하고 있는 JBM졸업생 김하나 디자이너의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어요.
김하나 디자이너는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파인주얼리 샵을 브랜드화 시켜 2세 경영을 목표로 JBM과정에 브래드 리뉴얼화를 진행했어요.
"하나쥬얼부티크" 김하나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들어볼께요.😉
졸업생 소개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JBM 12기 김하나라고 합니다.
현재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파인주얼리 샵의 주얼리 디자이너로 일하며 함께 브랜드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 지금현재 어떤 브랜드를 운영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 드려요.
지금은 어머니와 함께 하나쥬얼부티크라는 파인주얼리 샵을 운영하고 있어요.
하나쥬얼부티크는 천연스톤과 골드가 주 소재인 주얼리 샵이예요
일반적인 브릿지 주얼리나 패션주얼리 보다 고가이며, 예물보다는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파인주얼리를 판매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하나쥬얼부티크는의 모든 제품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커스텀메이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차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저만의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JBM을 진행하며 느낀 성장 이야기
🔊 JBM 과정을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저는 업계 2세로서 큰 부담없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실제적으러 샵을 운영하면 주얼리나 경영 어느 쪽도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제품을 개발하거나 매장을 운영하는 부분에서 아쉬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어요.
특히 부모님의 노하우, 거래처, 단골손님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선대의 업을 답습할 뿐이고, 현재의 샵중심의 기반에서 벗어나 대중화 시키기 위해서는 대중적 브랜드는 아니더라도 젊은층도 소비자로 끌어올 수 있는 디자이너주얼리 브랜드화가 답이라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하나쥬얼부티크를 언젠가 저만의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어 지원하게 되었어요.
🔊 JBM 과정을 진행하면서 어떤 것을 목표 삼고 진행하셨나요?
선대부터 운영하고 있는 쇼룸을 그대로 이어받아 기존 스타일대로 영업을 이어가는 중이었어요
작은 주얼리샵 에서의 소매 위주의 방식으로 운영 해왔기 떄문에 고객도 단골 손님의 위중였고 연령대도 어느정도 있으신 고객 분들이 많았어요
그렇기에 저에게는 ‘과정’과 ‘선택’이 결핍되어 있었고 이러한 것들은 바꾸어 브랜드화 사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어요.
JBM에서 여러 주얼러들과 함께 공부하며 나의 실력과 성향을 파악하는 과정을 첫번 째 목표로 잡았어요.
그리고 하나쥬얼부티크를 선대의 답습이 아닌 브랜드의 방향성을 스스로 선택하고 브랜드화 시켜 현시대에 맞는 브랜드로 리뉴얼해 나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어요.
🔊 목표를 이루는데 JBM 과정이 도움이 되었던 점이 어떤 것이 있나요?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을 꼽자면 브랜딩 교육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브랜드를 개발하고 제품을 개발항며 과정을 전문가에게 실시간으로 평가를 받고 함께 고민하며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었던 점은 지김 생각해도 가장 가치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브랜드의 기본 기획과 모티브 제품 개발 브랜드를 론칭하는 초기단계의 기반은 확실히 다질 수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되었어요.
수료 후 1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JBM에서 기획된 브랜드를 기반으로 제 브랜드를 구상하고 발전시키며 비즈니스 성장시키고 있어요.
JBM 과정 이전과는 확연히 사고방식과 비지니스로 접근하는 방법이 확실히 달라져 있음을 수시로 느낍니다.
🔊 주얼리 업계 2세로 알고 있는데 2세 경영에 JBM이 도움이 되었던 점들은 무엇인가요?
2세라는 조건은 어릴 때부터 주얼리 환경에 노출된다는 장점도 크지만, 한편으로 선대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게 되는 폐단을 낳기도 합니다. 20~30년이 흘러 개선할 부분이 많은데도 부모의 성과를 아까워하거나 굳이 귀찮은 일 만들기 싫은 마음에 현실과 타협하여 예전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JBM 과정 1년 동안 저 스스로 많은 고민을 해보고 전문가이신 멘티 분들과 함께 방향성을 찾아 다양한 시도를 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하나쥬얼부티크를 이리저리 뜯어고쳐 보기도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처음부터 새로운 브랜드를 구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쇼룸은 이전과는 꽤 달라진 모습이예요.
현재도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부분도 현 트랜드와 다양한 기획에 맞추어 계속 바꾸어 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혼자 하는 고민으로는 절대 해낼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곁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는 멘토님과 동기들이 있다는 건 정말 큰 힘이 되는 일이었어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 JBM이 일반 주얼리 교육과 다른 특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론적이고 기본적인 교육이 아닌 실무자들에게 진짜로 필요한 부분을 고민한 실무를 적용하여 실제 비지니스에 적합한 교육 과정을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JBM의 강점은 첫째는 과정의 구성입니다.
기본 과목으로 디자인, 캐드, 감정, 세공 등의 기술도 포함되어 있지만 이 부분만 보면 교육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하지만 브랜드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활용하기에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건 기술적 역량보다는 브랜딩 능력과 실무적 능숙함이기 때문에 브랜딩 교육에 더 집중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JBM의 강점 둘째는 브랜드별(개인별) 케어입니다.
브랜드 또는 개인의 상담을 주기적으로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단체 수업으로 해소하기 힘든 고민을 함께해주는데 이것도 JBM 과정에 1년을 투자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정말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1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있는 만큼,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시간이예요.
🔊 JBM을 준비하거나 지원을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지원 전에 가장 걸렸던 부분은 1년이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미 일을 하는 입장에서는 감수해야 할 부분이 많으니 1년이라는 시간 동안 JBM에서 그만큼 얻어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JBM은 내가 시간을 할애하고 집중한 만큼 더 많은 것을 가져갈수 있지에 얼마나 올인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또 치열하게 고민한 적이 없을 만큼 빠듯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그리고 이렇게 할 수 있던 이유는 열심히 하는만큼 JBM 과정이 제게 그 이상의 피드백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열심히 하는 만큼 무조건 도움이 될 교육과정은 생각보다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를 접근하는 사고방식의 변화로 주얼리 브랜드가 성장했어요!
하나쥬얼부티크 / 김하나 디자이너
"하나쥬얼부티크" 파인주얼리 샵을 경영하고 있는 JBM졸업생 김하나 디자이너의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어요.
김하나 디자이너는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파인주얼리 샵을 브랜드화 시켜 2세 경영을 목표로 JBM과정에 브래드 리뉴얼화를 진행했어요.
"하나쥬얼부티크" 김하나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들어볼께요.😉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JBM 12기 김하나라고 합니다.
현재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파인주얼리 샵의 주얼리 디자이너로 일하며 함께 브랜드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 지금현재 어떤 브랜드를 운영하고 계신지 소개 부탁 드려요.
지금은 어머니와 함께 하나쥬얼부티크라는 파인주얼리 샵을 운영하고 있어요.
하나쥬얼부티크는 천연스톤과 골드가 주 소재인 주얼리 샵이예요
일반적인 브릿지 주얼리나 패션주얼리 보다 고가이며, 예물보다는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파인주얼리를 판매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하나쥬얼부티크는의 모든 제품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커스텀메이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차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저만의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 JBM 과정을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저는 업계 2세로서 큰 부담없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실제적으러 샵을 운영하면 주얼리나 경영 어느 쪽도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제품을 개발하거나 매장을 운영하는 부분에서 아쉬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어요.
특히 부모님의 노하우, 거래처, 단골손님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선대의 업을 답습할 뿐이고, 현재의 샵중심의 기반에서 벗어나 대중화 시키기 위해서는 대중적 브랜드는 아니더라도 젊은층도 소비자로 끌어올 수 있는 디자이너주얼리 브랜드화가 답이라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하나쥬얼부티크를 언젠가 저만의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어 지원하게 되었어요.
🔊 JBM 과정을 진행하면서 어떤 것을 목표 삼고 진행하셨나요?
선대부터 운영하고 있는 쇼룸을 그대로 이어받아 기존 스타일대로 영업을 이어가는 중이었어요
작은 주얼리샵 에서의 소매 위주의 방식으로 운영 해왔기 떄문에 고객도 단골 손님의 위중였고 연령대도 어느정도 있으신 고객 분들이 많았어요
그렇기에 저에게는 ‘과정’과 ‘선택’이 결핍되어 있었고 이러한 것들은 바꾸어 브랜드화 사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어요.
JBM에서 여러 주얼러들과 함께 공부하며 나의 실력과 성향을 파악하는 과정을 첫번 째 목표로 잡았어요.
그리고 하나쥬얼부티크를 선대의 답습이 아닌 브랜드의 방향성을 스스로 선택하고 브랜드화 시켜 현시대에 맞는 브랜드로 리뉴얼해 나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어요.
🔊 목표를 이루는데 JBM 과정이 도움이 되었던 점이 어떤 것이 있나요?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을 꼽자면 브랜딩 교육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브랜드를 개발하고 제품을 개발항며 과정을 전문가에게 실시간으로 평가를 받고 함께 고민하며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었던 점은 지김 생각해도 가장 가치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브랜드의 기본 기획과 모티브 제품 개발 브랜드를 론칭하는 초기단계의 기반은 확실히 다질 수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되었어요.
수료 후 1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JBM에서 기획된 브랜드를 기반으로 제 브랜드를 구상하고 발전시키며 비즈니스 성장시키고 있어요.
JBM 과정 이전과는 확연히 사고방식과 비지니스로 접근하는 방법이 확실히 달라져 있음을 수시로 느낍니다.
🔊 주얼리 업계 2세로 알고 있는데 2세 경영에 JBM이 도움이 되었던 점들은 무엇인가요?
2세라는 조건은 어릴 때부터 주얼리 환경에 노출된다는 장점도 크지만, 한편으로 선대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게 되는 폐단을 낳기도 합니다. 20~30년이 흘러 개선할 부분이 많은데도 부모의 성과를 아까워하거나 굳이 귀찮은 일 만들기 싫은 마음에 현실과 타협하여 예전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JBM 과정 1년 동안 저 스스로 많은 고민을 해보고 전문가이신 멘티 분들과 함께 방향성을 찾아 다양한 시도를 해볼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하나쥬얼부티크를 이리저리 뜯어고쳐 보기도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처음부터 새로운 브랜드를 구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쇼룸은 이전과는 꽤 달라진 모습이예요.
현재도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부분도 현 트랜드와 다양한 기획에 맞추어 계속 바꾸어 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혼자 하는 고민으로는 절대 해낼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곁에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는 멘토님과 동기들이 있다는 건 정말 큰 힘이 되는 일이었어요.
🔊 JBM이 일반 주얼리 교육과 다른 특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론적이고 기본적인 교육이 아닌 실무자들에게 진짜로 필요한 부분을 고민한 실무를 적용하여 실제 비지니스에 적합한 교육 과정을 갖추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JBM의 강점은 첫째는 과정의 구성입니다.
기본 과목으로 디자인, 캐드, 감정, 세공 등의 기술도 포함되어 있지만 이 부분만 보면 교육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하지만 브랜드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활용하기에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건 기술적 역량보다는 브랜딩 능력과 실무적 능숙함이기 때문에 브랜딩 교육에 더 집중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JBM의 강점 둘째는 브랜드별(개인별) 케어입니다.
브랜드 또는 개인의 상담을 주기적으로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단체 수업으로 해소하기 힘든 고민을 함께해주는데 이것도 JBM 과정에 1년을 투자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정말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1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있는 만큼,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시간이예요.
🔊 JBM을 준비하거나 지원을 고민중이신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지원 전에 가장 걸렸던 부분은 1년이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미 일을 하는 입장에서는 감수해야 할 부분이 많으니 1년이라는 시간 동안 JBM에서 그만큼 얻어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JBM은 내가 시간을 할애하고 집중한 만큼 더 많은 것을 가져갈수 있지에 얼마나 올인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또 치열하게 고민한 적이 없을 만큼 빠듯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그리고 이렇게 할 수 있던 이유는 열심히 하는만큼 JBM 과정이 제게 그 이상의 피드백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열심히 하는 만큼 무조건 도움이 될 교육과정은 생각보다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