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JBM_경영 MBA 4회차 교육생 인터뷰 💎"채용 브랜딩, 파트너형 인재를 만나다."

“채용 브랜딩을 통해 우리만의 인재를 만나다” 👩‍💼✨

- 벨오프 & 지픽 대표 인터뷰 -

🎤 인터뷰이 소개

오늘의 주인공은 벨오프와 지픽을 운영하는 한송이 대표님입니다.
벨오프와 지픽은 각각 차별화된 현장 경험과 새로운 유통 방식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고객 중심의 빠른 실행을 강점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번 JBM_BM 브랜드 경영 MBA 4회차 강의는 채용 브랜딩과 의미채용을 주제로,“우리 브랜드가 원하는 인재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대표님은 이번 강의를 통해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며 현장에서 고객과 함께 성장할 인재상을 더 명확히 정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작지만 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일할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브랜드와 함께 성장할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고객 중심의 빠른 실행을 강점으로 성장하는 벨오프 & 지픽>

2. 우리가 찾는 인재의 기준이 선명해지다 🌱

Q. 이번 강의를 통해 인재상에 대한 관점이 어떻게 달라지셨나요?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크게 배운 점은
고객 중심과 빠른 실행을 즐기는 사람이 우리가 찾는 인재라는 기준이 더 선명해졌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채용 전략에서도 브랜드 가치에 대한 공감도와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더 중점적으로 보게 됐습니다.
그래서 면접 단계도 바꿔서,
단순 질문이 아닌 현장 체험형 질문이나
고객 경험 개선 아이디어를 묻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3. EVP 설계와 채용 브랜딩의 실제 적용 🚀

Q. 강의에서 배운 채용 브랜딩 전략을 실제 브랜드 운영에 어떻게 적용해볼 계획인가요?

① EVP 설계

“우리 조직이 직원에게 제공할 가치와 성장을 명확히 정의하려 합니다.
‘고객 중심의 빠른 실행 · 자율성 · 현장 경험’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내 온보딩·리크루팅 자료에도 구체적인 성장 로드맵을 담을 계획입니다.”

② 채용 공고 개선

“단순 직무 설명이 아니라
'우리 브랜드가 왜 존재하는지'
‘고객에게 어떤 경험을 주는지’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표현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팝업 현장 경험이나 스마트 자판기 운영처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업무 경험’을 강조해
지원자가 현장을 상상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바꾸려 합니다.”

③ 브랜드 스토리 강화

“우리 팀이 고객에게 전하려는 가치와
직원이 얻을 수 있는 배움·도전·성장 스토리를
공식 인스타 채널 릴스로 꾸준히 공유할 예정입니다.
채용 공고를 보지 않은 사람도 자연스럽게 브랜드에 끌려오도록 만드는 전략입니다.”

4. 인재 채용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

Q. 이번 강의를 통해 대표님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동안은 브랜드를 어떻게 키울지, 고객 경험을 어떻게 혁신할지만 고민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대표로서의 시야를 인재 관점으로 확장’**하게 됐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필요한 직무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와 함께 성장할 파트너를 찾는 과정이 채용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조직의 EVP를 더 구체화하고,
구성원이 스스로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며,
리더로서 코칭·피드백 역량을 강화해가고 싶습니다.
이런 변화가 결국 브랜드가 오래 성장하는 힘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5. 인터뷰 한 줄 요약 ✍️

“채용은 단순히 사람을 뽑는 과정이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과 성장을 함께할 파트너를 만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