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M, 정부와 민간 지원사업 컨설팅 통해 주얼리 초기 창업자 성장기반 마련
2023. 01. 16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규현)이 지원하고 미래주얼리학원 부설 미래주얼리연구소(원장 구창식)가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JBM(Jewelry Brand Management) 교육과정이 비즈니스 멘토링을 강화하며 IT, 테크, 유통, 사회적기업 부문 정부지원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JBM 과정은 2021년도 주얼리 초기 창업자들의 자립을 돕고자 자체 프로젝트 외 정부지원사업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며 사업화 자금 지원, 공간 지원, 마케팅 및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외부(정부 및 민간) 지원사업을 수주하는 데 기여했다. 그 결과 주얼리를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한 테크와 유통 기반 정부지원사업 시장에서 3000만 원 이상 규모를 수주했다.
주얼리로 정부지원사업의 수주 가능성을 확인한 JBM은 초기 브랜드 창업자의 비즈니스 정착을 더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인 2022년도에 외부 지원사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했다.
JBM은 수강생이 지원사업 및 투자 생태계 관련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스타트업과의 차이, 창업 생태계의 구조, 창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익히도록 지원했다. 이후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함께 개발하고 사업계획서를 보완해가며 2022년도 외부(정부 및 민간) 지원사업으로 1억 7800만 원 수주를 달성했다. 이는 1년 만에 600% 가까이 신장한 액수다.
JBM이 수주한 지원사업으로는 수출 바우처 사업, 마케팅 및 홍보 지원, 여름 시즌 크라우드 펀딩 지원, 시제품 제작 및 공간 지원, TV홈쇼핑 및 T-커머스 방송지원사업, 예비 창업 패키지 및 사업화 자금 지원,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 DDP 창업허브 오픈형 공간 지원, 소상공인 진흥공단 협업 사업 어플 개발, 크레프트 스타트업 챌린지(판로 지원 외 상금) 등이 있다.
구창식 미래주얼리연구소 원장은 “JBM에서 이루어지는 외부지원사업 멘토링은 단순히 지원사업을 수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본이 부족한 예비 및 초기 주얼리 창업자들이 자금을 확보해 자립 기반을 쌓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며 “전문 멘토 그룹과 함께 JBM은 주얼리 브랜드뿐 아니라 주얼리를 아이템으로 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함께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JBM은 16일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현재 2023년도 14기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주얼리 산업에 꿈을 갖고 있는 전문학사(전공무관) 졸업(예정)자, 주얼리 브랜드를 진행 중 또는 개발 계획 중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모집요강은 JB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BM은 주얼리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와 브랜드를 양성하고 주얼리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위탁한 공익 프로그램으로 브랜드 기획, 실무 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제품 개발 및 판로 지원 연계, 정부 및 민간 지원사업 컨설팅, 비즈니스 파트너 매칭, 브랜드 론칭 프로젝트 등을 교육하고 있다.
출처 :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JBM, 정부와 민간 지원사업 컨설팅 통해 주얼리 초기 창업자 성장기반 마련
2023. 01. 16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규현)이 지원하고 미래주얼리학원 부설 미래주얼리연구소(원장 구창식)가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JBM(Jewelry Brand Management) 교육과정이 비즈니스 멘토링을 강화하며 IT, 테크, 유통, 사회적기업 부문 정부지원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JBM 과정은 2021년도 주얼리 초기 창업자들의 자립을 돕고자 자체 프로젝트 외 정부지원사업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며 사업화 자금 지원, 공간 지원, 마케팅 및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외부(정부 및 민간) 지원사업을 수주하는 데 기여했다. 그 결과 주얼리를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한 테크와 유통 기반 정부지원사업 시장에서 3000만 원 이상 규모를 수주했다.
주얼리로 정부지원사업의 수주 가능성을 확인한 JBM은 초기 브랜드 창업자의 비즈니스 정착을 더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인 2022년도에 외부 지원사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했다.
JBM은 수강생이 지원사업 및 투자 생태계 관련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스타트업과의 차이, 창업 생태계의 구조, 창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익히도록 지원했다. 이후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함께 개발하고 사업계획서를 보완해가며 2022년도 외부(정부 및 민간) 지원사업으로 1억 7800만 원 수주를 달성했다. 이는 1년 만에 600% 가까이 신장한 액수다.
JBM이 수주한 지원사업으로는 수출 바우처 사업, 마케팅 및 홍보 지원, 여름 시즌 크라우드 펀딩 지원, 시제품 제작 및 공간 지원, TV홈쇼핑 및 T-커머스 방송지원사업, 예비 창업 패키지 및 사업화 자금 지원,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 DDP 창업허브 오픈형 공간 지원, 소상공인 진흥공단 협업 사업 어플 개발, 크레프트 스타트업 챌린지(판로 지원 외 상금) 등이 있다.
구창식 미래주얼리연구소 원장은 “JBM에서 이루어지는 외부지원사업 멘토링은 단순히 지원사업을 수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본이 부족한 예비 및 초기 주얼리 창업자들이 자금을 확보해 자립 기반을 쌓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며 “전문 멘토 그룹과 함께 JBM은 주얼리 브랜드뿐 아니라 주얼리를 아이템으로 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함께 개발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JBM은 16일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현재 2023년도 14기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주얼리 산업에 꿈을 갖고 있는 전문학사(전공무관) 졸업(예정)자, 주얼리 브랜드를 진행 중 또는 개발 계획 중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모집요강은 JB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BM은 주얼리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와 브랜드를 양성하고 주얼리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위탁한 공익 프로그램으로 브랜드 기획, 실무 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제품 개발 및 판로 지원 연계, 정부 및 민간 지원사업 컨설팅, 비즈니스 파트너 매칭, 브랜드 론칭 프로젝트 등을 교육하고 있다.
출처 :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